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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공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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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당 평화광장에서 갓바위 쪽으로 걷다보면 달맞이 공원이 있다. 크지 않는 공원에 몽골텐트처럼 생긴 큼직한 철골 구조물이 다섯 개가 시원하게 눈에 들어온다. 등나무 지붕을 한 이곳에서는 돗자리를 펴고 더위를 피하기엔 그만이다.

특히 5월초 등꽃이 필 때는 널따란 청정에서 쏟아져 내리는 보랏빛 등꽃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벽 없는 이 등나무 방 앞으로 영산강물이 흘러 벽이 되고 낮은 입암산 자락이 내려와 감싼다. 값비싼 장신구 하나 없는 방에 누워 있노라니 하늘 높이 세워진 아파트가 들어다보며 부러워한다.

총 3장의 사진으로 나뉘져 있으며 왼쪽부터 달맞이 공원에 보라빛등꽃과 두번째 달맞이공원에서 본 영산강, 세번째 달맞이공원의 주변모습들입니다.

등나무

wisteria floribunda, 참등이라고도 하는 등나무는 콩과의 낙엽덩굴식물로 한국, 일본이 원산지이며 꽃은 5월에 잎과 같이 피고 밑으로 처진 총상꽃차례[總狀花序]로 달리며, 연한 자줏빛이지만 흰색도 있다. 열매는 협과이며 부드러운 털로 덮여있는 꼬투리로 기부로 갈수록 좁아지고 겉에 털이 있으며 9월에 익는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등(for. alba)이라고 한다.

오른쪽으로 감으면서 올라가는 특징이 있으며 연한 보랏빛이나 흰색의 꽃이 핀다. 일이 까다롭게 뒤얽히어 풀기 어려울 때 갈등(葛藤)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갈은 칡을, 등은 등나무를 가리키는 한자로, 등나무는 오른쪽으로 칡은 왼쪽으로 감아 올라가므로 이 두 식물이 한곳에서 만나면서 서로 일이 뒤얽히게 되어 갈등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꽃말 : 꽃말은 ‘환영’ ‘사랑에 취함’ 이다.

쓰임

등나무는 바구니나 곡식의 잡티를 제거하는 키, 지팡이, 등등거리를 만드는데 주로 이용해왔다.
등등거리는 적삼 밑에 입어 땀이 옷에 스며들지 않도록 등나무 덩굴을 가늘게 하여 만든 것이다.

알맞게 자란 등나무 줄기는 지팡이 재료로 적합한데 영조41년(1764) 11월27일 조에 보면 <임금이 담으로 당기는 증세가 있어 걷기가 자못 전과 같지 않았다. 여러 신하들이 지팡이를 붙들고 다니기를 청하니, 임금이 처음에는 어렵게 여기다가 후에 내국에 지팡이를 구하여 바치도록 명하였다. 심수가 장계군 이병의 집에서 등나무 지팡이 하나를 얻어서 바치며 아뢰기를, “이 등나무는 이름하여 만년등(萬年?)이라 하는 것입니다.”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전설

옛날 신라 때 금성에 홍화 청화라는 처녀가 살던 집에 화랑 남자가 머물게 된다.
화랑과 두 처녀는 서로에게 연정을 느꼈다. 화랑청년은 홍화에게 청혼을 했으나 홍화는 동생이 화랑청년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청화에게 양보를 한다. 청년이 청화에게 청혼을 하였으나 청화 역시 언니가 청년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양보를 한다.

그러던 중에 신라에 전쟁이 일어나 화랑청년은 전쟁터로 가고 두 자매는 매일같이 화랑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빌었다. 두 처녀에게 들려온 화랑의 소식은 전쟁터에서 화랑이 전사했다는 것이었다. 두 처녀는 연못에 빠져 죽고 전쟁이 끝난 후 죽었다던 화랑은 살아서 돌아온다. 마을사람들로부터 두 처녀의 죽음을 전해들은 화랑은 연못으로 가보니 두 처녀가 죽은 자리에 홍화처럼 붉고 청화처럼 푸른 보랏빛 고운 등꽃이 피어있었다.

등나무 등꽃들의 모습입니다.
등나무 그늘 아래서의 모습입니다.

등나무 그늘 아래서

- 가수 손병휘-

길이 없다면 너에게로 가는 길이 없다면
내 몸을 비틀어 너에게로 가리
세상의 모든 길은 뿌리부터 엉클어져 있는 것
내 마음의 처마 끝에 닿을 때까지
아 아
너를 꽃피울 때까지 ...

4.19 민주혁명 기념 조형물들 입니다.

달맞이 공원에는 4.19 민주혁명 기념 조형물이 있다.
4.19 민주혁명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4.19m 높이의 화강석으로 제작된 이 조형물은 유달산에 있는 4.19 민주혁명 기념비가 너무 높은 곳에 위치해 시민들의 접근이 어렵고 규모가 작다는 여론에 따라 달맞이 공원에 새롭게 이 조형물이 들어선 것이다.

4.19 민주혁명 기념비 뒤편으로 오르락 내리락...공중사다리가 있는걸까?
입암산을 오르는 산책로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산에 오르는 입구 계단이 좁지만 찌푸린 얼굴을 보긴 드물다. 늘 사이좋게 먼저 오르시길..먼저 내려가시길..양보하는 모습이 아름답기만 하다. 입구 계단을 오르면 바로 갓바위 산책로가 보이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약 1시간이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정상 앞뒤로 갓바위 문화의 거리 일대와 하당 신도심 일대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입암산의 봄은 온갖 꽃들로 장관을 이룬다. 달맞이 공원에서 갓바위 보행교를 따라가면 갓바위 문화의 거리 일대를 5분이면 만날 수 있고, 달맞이 공원에는 바닷길을 달릴 수 있는 유람선 선착장이 있다.

노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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